-
정몽준, 서울시장 출마 선언 … 박원순과 오차범위 내 접전
2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정몽준(얼굴 왼쪽) 의원이 새누리당 후보로 나설 경우 박원순(얼굴 오른쪽) 현 시장과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. 중앙일보 조
-
[신창운 기자의 '여론다움'] 고(高)연령층 중심의 박 대통령 지지 기반
신창운 전문기자지난 25일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지 1년이 되는 날이었다. 이 날을 기해 여러 언론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. 대개 60%대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고, 일
-
박 대통령 1년, 지지율 63% … 50%대인 취임 초보다 높아
25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62.7%로 조사됐다. 지난해 6월(취임 100일) 이후 9월까지 유지했던 60%대의 지지율을 다시 회복했다. 이는
-
"“대북정책 잘했다" 81% … 일자리·창조경제 평가 갈려
우리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1년간의 국정 수행 가운데 외교·안보 분야를 가장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다. 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 대북정책에 대해선 국민 5명 중 4명가량(8
-
[신창운 기자의 '여론다움'] 2010년 지방선거 여론조사 참패, 그 이후
신창운 전문기자2010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패배자는 여론조사기관이었다. '민심과 괴리된 여론조사', '숨은 표를 잡아내지 못했다', '여론조사에 또 속았다' 등의 제목이 지면을
-
[신창운 기자의 '여론다움'] 설 이후 발표된 부산시장 여론조사 "많이 당황하셨어요?"
신창운 전문기자 지난 주말 부산지역 언론사 세 곳이 부산시장에 대한 지지도 여론조사를 실시해 10일 동시에 발표했다. 설 이후 민심 향배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와 함께 말이
-
"재신임 하겠다" 현역 1위 김관용
세종시를 제외한 16명의 현직 시장·도지사 평가에서 박맹우 울산시장이 1위, 우근민 제주지사가 최하위를 차지했다. 중앙일보가 신년을 맞아 현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을 평가한 결과 박
-
서울 박원순 38% 정몽준 33%, 박원순 38% 김황식 32% 광주 윤장현 44% 강운태 38%
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올해 6월 4일 열린다. 광역단체장 선거 결과는 박근혜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될 수도 있다. 집권 2년차에 열리는 선거는 대체로 새 정부에 유리하다는 평
-
파업 피로감 … 대통령·새누리·민주당 지지율 동반 하락
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고조에 달했던 것은 추석 직전이었던 9월 초였다. 중앙일보 9월 6~7일 조사에서 69.1%, 한국갤럽의 데일리 오피니언 9월 둘째 주 조사에
-
철도파업 찬성 39% 반대 61%
30일로 파업 22일째를 맞은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‘공감하지 않는다’는 의견이 60.6%로 나타났다. ‘공감한다’는 답변은 38.8%였다.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27~28일 전
-
"통진당 해산해야" 62% "계속 유지해야" 27%
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구속 수감에 따른 후폭풍이 크다.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6~7일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, 이 의원이 소속된 통합진
-
영향력 커진 검찰·국세청 신뢰도는 뒷걸음
우리 사회에서 가장 높은 영향력과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 파워 조직은 삼성·현대차·SK·LG 등 대기업이었다. 검찰·국세청·새누리당·국정원 등 전통적 권력 조직은 높은 영향력에 걸맞
-
회의록 공개 "잘한 일" 43% "잘못한 일" 41%
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27일 2007년의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와 관련해 전국의 성인 남녀 5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 회의록 공개가 ‘잘한 일’이란 답은 4
-
회의록 공개 "잘한 일" 43% "잘못한 일" 41%
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27일 2007년의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공개와 관련해 전국의 성인 남녀 5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 회의록 공개가 ‘잘한 일’이란 답은 4
-
[취재일기] 신중해야 할 청소년 안보관 조사
신창운여론조사전문기자 지난 주초 고교생 69%가 ‘한국전쟁은 북침’이라고 답했다는 기사가 일부 언론에 보도됐다. 이를 토대로 박근혜 대통령이 교육 현장의 역사교육 잘못을 질타하기도
-
박 대통령 지지율 65% … "앞으로 잘할 것" 80%
취임 100일(6월 4일)을 맞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우리 국민 3명 중 2명가량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. 앞으로의 국정 수행에 대해서도 5명 중 4명이 낙관적 기대를
-
개성공단 사업 "지속" 57% "중단" 39%
국민 5명 중 3명이 최근의 북한 핵 위협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.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17일 전국의 성인 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
-
노원병, 안철수 43.6% 허준영 25.5%
4·24 보궐선거 서울 노원병 출마 후보들의 첫 방송토론회가 16일 열렸다. 왼쪽부터 통합진보당 정태흥, 무소속 안철수, 새누리당 허준영,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. [국회사진기자단
-
깜깜이 판세
여론조사 공표가 허용되는 지난 12일 이후에도 대선 여론조사가 실시됐다. 다만 발표를 하지 않았을 뿐이다. 이 기간 동안의 조사결과는 어땠을까. 12일까지 새누리당 박근혜-민주통
-
朴승리 요인, '박근혜가 잘해서'는 15.4% 그쳐
중앙일보-SBS-동아시아연구원(EAI)-한국리서치가 대선 직후 사흘간(20~22일) 공동 실시한 마지막 대선 패널조사(panel survey)에서 응답자들은 ‘박근혜 후보가 잘해서
-
[대선 유권자에게 묻는다] 안철수 표 중 문재인 지지 늘어 단일화 과정엔 58%가 “부정적”
[특집] '18대 대통령 선거' 바로가기 ▶ 무소속 안철수 전 대통령 후보는 28일 대선캠프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“앞으로 무슨 일을 할 때 지지해 주시는 분들의 입장에서 판단
-
안철수 지지층 절반쯤 문재인 쪽으로 이동
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사퇴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단일후보로 정해졌지만, 양측 지지층의 단일화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. 이에 따라 안철수 사퇴 이후인 24일 실시
-
[2012 대선 유권자에게 묻는다] 변화 열망 vs 안정 희구 … 40대에선 엇비슷
세대별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 기반은 5060세대,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지지 기반은 2030세대다. 10년 전에 비해 2030세대는 비중이 줄어
-
[2012 대선 유권자에게 묻는다] 40대 남성은 문, 여성은 박·안 선호
중앙일보·SBS·동아시아연구원(EAI)·한국리서치가 11~14일 전국의 유권자 패널 1527명을 대상으로 공동 실시한 대선 2차 패널(panel)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